'전력 우위' GS칼텍스vs'희망 불씨' 페퍼저축은행.. 3R 맞대결

류예지 기자 입력 2021. 12. 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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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GS칼텍스와 '7위' 페퍼저축은행이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0월22일과 지난달 19일에 열렸던 두 팀의 경기에서 두 차례 모두 GS칼텍스가 승리했다.

경기 당시 GS칼텍스는 공격성공률 49.70%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페퍼저축은행이 범실을 얼마나 줄이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경기 전개상황은 충분히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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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이 8일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달 19일 경기중인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 /사진=뉴스1
'2위' GS칼텍스와 '7위' 페퍼저축은행이 맞대결을 펼친다.

양팀은 8일 저녁 7시 광주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1-22시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7연패의 부진에 빠진 홈팀 페퍼저축은행은 1승12패(승점 5점)으로 최하위다. 원정팀 GS칼텍스는 9승4패(승점 28점)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 성적 뿐만 아니라 상대전적에서도 GS칼텍스가 우위를 점했다. 지난 10월22일과 지난달 19일에 열렸던 두 팀의 경기에서 두 차례 모두 GS칼텍스가 승리했다. 경기 당시 GS칼텍스는 공격성공률 49.70%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단 한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특히 GS칼텍스에는 지난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 주역인 리베로 오지영을 비롯한 레프트 강소휘·유서연, 센터 한수지 등이 버티고 있다. 더불어 외국인 선수 모마가 공격성공률(45.14%) 2위, 득점(319점) 2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소휘와 유서연도 각각 172득점과 109득점으로 득점 부문 9위와 16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에게도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경기는 패했지만 센터 하혜진과 레프트 이한비 박경현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또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이 13경기에서 308득점을 올리며 리그 전체 3위에 올라 있다. 페퍼저축은행이 범실을 얼마나 줄이고 기본에 충실한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경기 전개상황은 충분히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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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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