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12월 8일 종합뉴스 예고

▶ 신규 확진 첫 7천 명대…최악의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175명으로, 첫 7천 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 수도 840명으로 하루 만에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정부는 의료대응 역량이 빠르게 소진됨에 따라 공동격리 관리기간을 7일로 축소하고, 생활지원금을 늘리는 등 재택치료를 장려하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MBN 대담 출연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오늘 저녁 MBN 스튜디오에 출연해 대선 구상을 공개합니다. 윤석열 후보와 손을 잡은 이유는 무엇이고, 내년 대선을 관통할 키워드는 무엇인지 밝힐 예정입니다.

▶ 이, "중기 투자 10조 원" 윤, 중원 공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는 2027년까지 정부의 벤처투자 예산을 10조 원으로 확대해 30만 곳의 신기술·신산업 창업을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대선 승리를 통해 충청인의 명예와 자존심을 세우겠다며 중원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지역 문제를 자치적으로 해결하도록 만들어 균형발전의 기본 원칙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 홍남기 "서울 아파트값 하락 직전 수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매매시장과 전세시장 등 주택시장이 안전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이 하락 직전 수준까지 안전됐고, 세종과 대구를 포함한 지방도 하락 지역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