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전우치' 변신, 강동원 따라잡기..'선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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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해리포터' 도사 전우치의 신비로움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선녀들'은 전우치의 도술 이야기에 무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도술사 외에도 다양한 부캐(부 캐릭터)로 활약하며 조선 팔도를 뒤흔든 전우치의 매력도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전우치는 실존 인물이라고 해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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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조선판 해리포터' 도사 전우치의 신비로움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8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는 지난 주에 이어 '조선판 슈퍼히어로' 2탄으로 꾸며진다. 이번 주인공은 ‘도사 전우치’다.
이날 '선녀들'은 전우치의 도술 이야기에 무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도술사 외에도 다양한 부캐(부 캐릭터)로 활약하며 조선 팔도를 뒤흔든 전우치의 매력도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전우치는 실존 인물이라고 해 ‘선녀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 전우치전은 세계에서 먼저 주목한 K-소설로 흥미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유병재는 영화 '전우치'에서 전우치 역으로 활약한 강동원을 따라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우치로 변신한 유병재는 "도사란 무엇이냐"라는 명대사부터 시작해 강동원을 패러디한다고. 이를 본 김종민은 "강동원씨와는 많이 다르네"라고 유병재를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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