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아내 집 앞에 인화물질 뿌린 50대 현행범 체포

김동민 2021. 12. 8.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아내 집에 찾아가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방화예비)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께 창원시 의창구에 사는 전 아내 B씨를 찾아가 대문 밖에서 시너를 복도 등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

현장을 목격한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문 밖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술을 마시고 이러한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아내 집에 찾아가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방화예비)로 A(50대)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께 창원시 의창구에 사는 전 아내 B씨를 찾아가 대문 밖에서 시너를 복도 등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

현장을 목격한 아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문 밖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가정불화 등의 이유로 술을 마시고 이러한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image@yna.co.kr

☞ 박근혜 "남 속이는 사람은 나랏일 맡을 수 없다"…누구 겨냥?
☞ 추미애 "누구도 김건희가 유흥업소 종사자라 한 적 없어"
☞ 탤런트 출신 사업가 운영 김치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 가세연, '성상납 의혹' 이준석 검찰 고발…"금품수수 의혹도"
☞ 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 4살 때 납치된 중국 남성 33년 만에 '생이별' 모친 상봉
☞ MBC 연기대상 '검은태양' 남궁민…작년 SBS 이어 2년 연속 대상
☞ 5층서 택시 추락한 부산 마트 현장 아수라장…추락영상 공개돼
☞ 졸지에 고아된 ESPN 기자 아들에 美 스포츠계 온정 답지
☞ 낯선 소에 울음 터뜨린 여동생…6살 오빠의 한판 승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