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학군사관 인재 양성 체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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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가 학군사관 후보생 양성 체계를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8일 청주대에 따르면 최근 ROTC 중앙회 박진서 회장을 비롯해 백일현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 5명, 박의승 상근부회장, 이광훈 사무총장 등 중앙회 회장단이 방문해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청주대 출신으로 ROTC 14기인 차천수 총장은 "앞으로도 학군사관 후보생 양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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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청주대에 따르면 최근 ROTC 중앙회 박진서 회장을 비롯해 백일현 수석부회장 등 부회장 5명, 박의승 상근부회장, 이광훈 사무총장 등 중앙회 회장단이 방문해 학군사관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박 회장은 청주대 137 학군단 학군사관 후보생들과 만나 “청주대의 학군단 지원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며 “시스템과 주변 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어 인재 양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ROTC 중앙회의 주요 활동과 후보생의 마음가짐 등에 대해 설명한 뒤 격려금을 전달했다.
청주대 출신으로 ROTC 14기인 차천수 총장은 “앞으로도 학군사관 후보생 양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대 137 학군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국방부 주관 학군단 설치 대학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육군 교육사령부 최우수 학군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박근주 기자(springk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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