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 담당 전 보건소 직원, 이직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이준엽 2021. 12. 8.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업무를 하던 직원이 일반 병원으로 이직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6일까지 직원으로 근무한 30대 남성 A 씨가 어제(7일)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4개월 동안 역학조사 업무를 했던 A 씨는 최근 보건소 업무와 맞지 않는다며 사직한 뒤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에 재취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역학조사 업무를 하던 직원이 일반 병원으로 이직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6일까지 직원으로 근무한 30대 남성 A 씨가 어제(7일) 거주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4개월 동안 역학조사 업무를 했던 A 씨는 최근 보건소 업무와 맞지 않는다며 사직한 뒤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에 재취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