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수 더제니스치과 원장, 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노주섭 2021. 12.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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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수 더제니스치과 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더제니스상가 빌딩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정 원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3년 동안 치아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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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장애인 치아 치료 지원
정동수 더제니스치과 원장(왼쪽 두번째)이 지난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제니스치과 제공
정동수 더제니스치과 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15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 더제니스상가 빌딩에서 치과를 운영 중인 정 원장은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3년 동안 치아 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리나라 치의학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정 원장은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 중증장애인 자립장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10년 동안 1억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소외계층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전도사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영남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을 맡아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성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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