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창원지사, '나눔국민대상' 복지부장관 표창

노주섭 2021. 12. 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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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총 2698개 단체와 개인에게 총 10억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취약계층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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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이중근 지사장(왼쪽)이 최근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제공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나눔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한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한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총 2698개 단체와 개인에게 총 10억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취약계층에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물적나눔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2004년 4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매년 1억원이 넘는 기부금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공기업 사업장으로서 지속적인 기여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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