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손목스냅으로 미는 장면은 확인, 고의충돌 증거는 부족"
조수정 입력 2021. 12. 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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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고의 충돌 의혹 관련 2차 조사단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브리핑 하며 "A(심석희) 선수가 충돌 당시 손목 스냅으로 미는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사위는 손목 스냅으로 미는 것은 영상으로 확인했으나 고의 충돌 증거는 부족, 욕설 비하 등은 심 선수 본인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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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양부남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고의 충돌 의혹 관련 2차 조사단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브리핑 하며 "A(심석희) 선수가 충돌 당시 손목 스냅으로 미는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조사위는 손목 스냅으로 미는 것은 영상으로 확인했으나 고의 충돌 증거는 부족, 욕설 비하 등은 심 선수 본인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2021.12.08.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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