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조사위 "충돌 당시 미는 장면 영상 확인"
조수정 입력 2021. 12.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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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남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고의 충돌 의혹 관련 2차 조사단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브리핑 하며 "심석희 선수가 충돌 당시 손목 스냅으로 미는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 손으로 미는 장면을 손짓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사위는 손목 스냅으로 미는 것은 영상으로 확인했으나 고의 충돌 증거는 부족, 욕설 비하 등은 심 선수 본인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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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양부남 대한빙상경기연맹 조사위원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고의 충돌 의혹 관련 2차 조사단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브리핑 하며 "심석희 선수가 충돌 당시 손목 스냅으로 미는 장면을 영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 손으로 미는 장면을 손짓으로 보여주고 있다. 조사위는 손목 스냅으로 미는 것은 영상으로 확인했으나 고의 충돌 증거는 부족, 욕설 비하 등은 심 선수 본인이 인정했다고 밝혔다. 2021.12.08.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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