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홀몸 노인에 동절기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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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홀몸 노인 2300여가구를 대상으로 재해구호기금 7000만원으로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구·군 독거노인 보호사업 수행인력을 동원, 이달 말까지 동절기 대비 용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건강 고위험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키트를 제공하는 등 동절기에 취약한 노인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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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홀몸 노인 2300여가구를 대상으로 재해구호기금 7000만원으로 동절기 한파에 대비한 물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겨울이불(1334가구), 패딩(690가구), 내의(350가구) 등이다.
시는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구·군 독거노인 보호사업 수행인력을 동원, 이달 말까지 동절기 대비 용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 한파에 취약한 홀몸 노인들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도 안내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경로당 난방비를 지원하고, 건강 고위험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 키트를 제공하는 등 동절기에 취약한 노인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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