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국립국악관현악단 '윈터 콘서트'

임동근 2021. 12.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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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무대는 국악관현악 명곡을 비롯해 영화음악, 캐럴, 뮤지컬 넘버 등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영화감독 김형석이 연출을,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이승훤이 지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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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국립국악관현악단 '윈터 콘서트' = 국립국악관현악단이 23∼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윈터 콘서트'를 연다.

[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무대는 국악관현악 명곡을 비롯해 영화음악, 캐럴, 뮤지컬 넘버 등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뮤지컬 배우 강홍석은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의 '사랑이야'와 '지킬 앤 하이드' 중 '한때는 꿈에'를 들려주고, 뮤지컬 배우 민경아는 '엘리자벳'의 '키치'(Kitsch), '킹키부츠' 중 롤라의 대표 넘버 '랜드 오브 롤라'(Land of Lola)를 선사한다.

영화감독 김형석이 연출을,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한 이승훤이 지휘를 맡는다.

▲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 예술의전당과 신세계가 함께하는 '토요콘서트' 일환으로 오는 18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주연선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무대가 선보인다.

[예술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주연선 협연으로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과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을 선보인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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