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터널스' 300만 돌파 자축..해리 스타일스와 엄지척

김지혜 2021. 12. 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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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의 3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마동석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터널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리 스타일스 역시 '이터널스'에 출연해 흥행에 기여했다.

'이터널스'는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생애 첫 마블 영화 출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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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이터널스'의 300만 돌파를 자축했다.

마동석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이터널스 300만 돌파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 전 길가메시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마동석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가수 겸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와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해리 스타일스 역시 '이터널스'에 출연해 흥행에 기여했다.

11월 3일 국내에 개봉한 '이터널스'는 29일 만에 300만 고지에 올라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뛰어난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이터널스'는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작이자 생애 첫 마블 영화 출연작이다. 이 작품에서 가공할만한 힘의 소유자 길가메시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마동석은 마블 계약 당시부터 한 편이 아닌 여러 편 출연을 계약해 향후 마블 작품에서 다시 한번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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