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위패 봉안 대전 충렬사 단청 등 새 단장

정윤덕 2021. 12. 8.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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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와 바르게살기운동 신성동위원회는 8일 유성구 장동에 있는 충렬사 시설개선 준공식을 개최했다.

충렬사는 민영환·최익현 선생과 이준 열사, 안중근·윤봉길 의사 등 독립운동가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1968년 건립돼 2002년 국가보훈처 관리 시설물로 지정됐다. 사진은 충렬사 시설개선 준공식. 2021.12.8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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