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추 이어 소시지 공급 차질..맥도날드, 일부 아침 메뉴 판매중단

고아름 2021. 12. 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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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패티 공급 차질로 맥도날드 일부 아침 메뉴가 판매 중단됐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소시지 에그 맥머핀 등 소시지 패티가 들어간 아침 메뉴가 일시 판매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품절 원인에 대해서는 "소시지 수급 차질"이라며 언제 다시 판매가 정상화될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10월 말부터 한 달 정도 양상추 수급 차질로, 양상추가 정량보다 적거나 없는 햄버거를 판매하고 대신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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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패티 공급 차질로 맥도날드 일부 아침 메뉴가 판매 중단됐습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달 말부터 소시지 에그 맥머핀 등 소시지 패티가 들어간 아침 메뉴가 일시 판매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품절 원인에 대해서는 "소시지 수급 차질"이라며 언제 다시 판매가 정상화될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10월 말부터 한 달 정도 양상추 수급 차질로, 양상추가 정량보다 적거나 없는 햄버거를 판매하고 대신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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