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대제전' 17∼18일 온·오프라인 개최

김용태 2021. 12. 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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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17일부터 18일 '2021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상물류산업 저변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발표·전시하고,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선언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열린다.

또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맞춤형 스마트 항만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로드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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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항만공사는 17일부터 18일 '2021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해상물류산업 저변 확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발표·전시하고,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선언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 사업 성과 전시 ▲ 창업 오디션 우수 스타트업 소개 ▲ 스마트 항만·신재생 에너지 관련 주제 전문가 강연 ▲ 스마트항만 기술정보 공유 등이 마련된다.

또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 맞춤형 스마트 항만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울산항 에코 스마트항만 로드맵'을 발표한다.

행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과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대제전 기간 내내 볼 수 있고, 게릴라 퀴즈쇼와 온·오프라인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울산항이 에코 스마트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참석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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