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감사 최종후보자에 박찬욱 전 KBS부산방송총국장
김정진 2021. 12. 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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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이사회는 신임 감사 최종후보자로 박찬욱 전 KBS부산방송총국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감사 공모 지원자들에 대한 면접과 이사진 투표를 거쳐 박 전 총국장을 최종 후보자로 뽑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임명을 제청했다.
방통위가 임명을 승인하면 박 후보자는 오는 26일부터 3년간 KBS 감사로 재임한다.
박 후보자는 KBS 보도본부 편집주간, 베이징 특파원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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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KBS이사회는 신임 감사 최종후보자로 박찬욱 전 KBS부산방송총국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감사 공모 지원자들에 대한 면접과 이사진 투표를 거쳐 박 전 총국장을 최종 후보자로 뽑고, 방송통신위원회에 임명을 제청했다.
방통위가 임명을 승인하면 박 후보자는 오는 26일부터 3년간 KBS 감사로 재임한다.
박 후보자는 KBS 보도본부 편집주간, 베이징 특파원 등도 역임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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