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 누적 매출 200억 돌파

송형일 2021. 12. 8.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나주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빛가람점이 개장 6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나주시는 매출 200억원 달성 기념 소비자 사은 이벤트를 11∼12일, 이틀간 진행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200억원 매출 성과는 농가의 정성과 소비자의 사랑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로컬푸드 선도 지자체로서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통한 생산 농가와 소비자의 신뢰, 상생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 나주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인 빛가람점이 개장 6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나주 빛가람 로컬푸드 직매장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시는 매출 200억원 달성 기념 소비자 사은 이벤트를 11∼12일, 이틀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쌀(1kg)이나 즉석 뽑기 추첨권을 준다.

빛가람점은 영농 규모가 작거나 고령 농가의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 확보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목표로 지난 2015년 문을 열었다.

611 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소비자 회원은 1만2천여 명으로 나주시 전체 인구의 10%를 웃돈다.

나주시 관계자는 "200억원 매출 성과는 농가의 정성과 소비자의 사랑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로컬푸드 선도 지자체로서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통한 생산 농가와 소비자의 신뢰, 상생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icepen@yna.co.kr

☞ '흙에 살리라' 가수 홍세민 씨 별세…"고향의 소중함 일깨워"
☞ 프로축구 경남 김영찬, 이경규 딸 이예림과 11일 웨딩마치
☞ '귀신의 집' 들어간 소년 심장마비 사망…동영상 보니
☞ 화상회의로 3분만에 해고된 미 회사원 "너무나 비현실적"
☞ '강아지 킬러' 손에 19마리 죽어…화단 파보니
☞ 배우 김홍표, 6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
☞ '프로포폴 루머 유포' 신현준 전 매니저 징역형 집유
☞ "가족이 반대한 결혼"…19세 임신부 살해한 남동생
☞ 16살 연하 남친 살해한 30대, 항소심서 혐의 인정
☞ 토트넘 선수단 다수 코로나19 양성…"손흥민도 포함"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