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확진자 발생..직원·수용자 등 4명

한소희 기자 2021. 12. 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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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7일) 전 직원, 수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앞서 동부구치소에 수용돼 있다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한 명이 서울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행됐습니다.

당국은 잠복기를 고려해 전체 직원과 수용자들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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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7일) 전 직원, 수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수용자 3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 검사는 앞서 동부구치소에 수용돼 있다 서울구치소로 이송된 수용자 한 명이 서울구치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시행됐습니다.

당국은 잠복기를 고려해 전체 직원과 수용자들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확진자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방역 위기 상황에서 교정시설의 코로나19 발생을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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