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직원 차에서 현금 훔쳐 도망..중학생 2명 검거

박수현 기자 2021. 12. 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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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직원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학생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4시쯤 서울 용산구 소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미국 대사관 직원 A씨의 차량에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 차량의 문은 잠기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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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미국 대사관 직원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학생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4시쯤 서울 용산구 소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는 미국 대사관 직원 A씨의 차량에서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A씨 차량의 문은 잠기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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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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