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줄인다..경남교육청 누리 교실 운영

김동민 2021. 12. 8.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해 누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누리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 회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교 안팎에서 운영된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사 72.1%·학생 44.1% 참여..교과 보충·AI 활용 쌍방향 수업 진행
경남교육청 누리 교실 운영 [경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해 누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누리 교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교육 회복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교 안팎에서 운영된다.

경남지역 전체 초·중·고교 교사 중 72.1%가 참여한다.

학생은 44.1%가 누리 교실에서 학습한다.

학교에서는 교과 보충수업, 상담 등이 진행되고, 온라인에서는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한 쌍방향 수업이 운영된다.

초등학교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사 1명당 참여 학생 수를 5명 이내로 제한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 '흙에 살리라' 가수 홍세민 씨 별세…"고향의 소중함 일깨워"
☞ 배우 김홍표, 6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
☞ '귀신의 집' 들어간 소년 심장마비 사망…동영상 보니
☞ 화상회의로 3분만에 해고된 미 회사원 "너무나 비현실적"
☞ '강아지 킬러' 손에 19마리 죽어…화단 파보니
☞ '프로포폴 루머 유포' 신현준 전 매니저 징역형 집유
☞ "가족이 반대한 결혼"…19세 임신부 살해한 남동생
☞ 16살 연하 남친 살해한 30대, 항소심서 혐의 인정
☞ 토트넘 선수단 다수 코로나19 양성…"손흥민도 포함"
☞ "4천명 모인다" 나훈아 부산콘서트 재개에 방역당국 초긴장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