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개발 기대에 반등(종합)

윤선희 2021. 12. 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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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우려 완화로 닷새간 약세를 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8일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보다 3.41% 오른 24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며 자체 백신을 개발 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현재 공모가 6만5천원의 3.7배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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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우려 완화로 닷새간 약세를 보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8일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보다 3.41% 오른 24만2천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앞서 기관투자가의 매도세로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을 위탁생산하며 자체 백신을 개발 중이다.

시장에서 개발 백신이 임상 3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3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현재 공모가 6만5천원의 3.7배에 거래되고 있다.

indi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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