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한금융,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오른쪽)은 8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흥식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성금 100억원을 모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30억원을 후원했다.
조용병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게 사회 구성원의 의무"라며 "신한금융그룹도 희망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오른쪽)은 8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흥식 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 등 그룹사가 성금 100억원을 모았고, 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30억원을 후원했다. 성금은 위기 가정 재기 지원과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사업, 금융 교육 사업, 장애인 교육 역량 강화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용병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게 사회 구성원의 의무”라며 “신한금융그룹도 희망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세대 다녀요"…재학생·동문들 속속 '인증' 왜?
- "3억 낮춰도 안 팔려요"…GTX 타고 올랐던 집값 '돌변'
- "코로나 백신은 오후에 맞는 게 좋다"…이유 있었네
- "6만전자 때 괜히 간 봤네"…오늘도 '껄무새'는 웁니다
- "억대 연봉 꿈꾸며 도전했지만…" 보험설계사 '줄퇴사' 이유
-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 이게 건강 미인이지
- 브룩 실즈, 80년대 여신 50대에도 완벽한 섹시 몸매[TEN★]
- '거짓 암투병' 최성봉 "후원금으로 텐프로 다녔다고? 사실무근"
- "34살 살면서 제일 잘한 일"…고은아도 만족감 드러낸 '모발 이식'
- 김재영 "퇴폐적인 섹시미, 괜찮았나요?"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