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국회의원, '영암 제2변전소 건설 반대'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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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의 현장간담회가 8일 전남 영암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영암군 시종면 정동마을 마을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신학리 일원에 추진되는 제2변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신학리 일원에 154kV 규모의 영암 제2변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송전철탑이 은적산과 영산강 줄기를 따라 건설될 계획이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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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의 현장간담회가 8일 전남 영암에서 열렸다.
이날 오전 영암군 시종면 정동마을 마을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는 신학리 일원에 추진되는 제2변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서 의원을 비롯해 전동평 영암군수, 강찬원 영암군의장, 박웅 영암군농민회장, 이형선 신학리대책위원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신학리 일원에 154kV 규모의 영암 제2변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송전철탑이 은적산과 영산강 줄기를 따라 건설될 계획이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서 의원은 "농지를 훼손시키고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농지태양광과 변전소 건설을 반대한다"는 주장에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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