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8일 33명 신규 확진..7일간 165명, 하루 23.57명꼴

김태완 기자 2021. 12. 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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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8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됐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 2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유증상 4명, 나머지 2명은 파악 중이다.

확진자 수 추이는 지난 2일 15명, 3일 18명, 4일 35명, 5일 21명, 6일 19명, 7일 24명, 8일 33명 등 7일 만에 165명이며 하루 23.57명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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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7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8일 오후 4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1494명으로 늘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 2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유증상 4명, 나머지 2명은 파악 중이다.

확진자 수 추이는 지난 2일 15명, 3일 18명, 4일 35명, 5일 21명, 6일 19명, 7일 24명, 8일 33명 등 7일 만에 165명이며 하루 23.57명꼴이다.

당진시의 확진자는 시설·단체 집단 감염뿐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예방적 검사자 등 PCR검사자가 하루 평균 1300여 명으로 많아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감염경로와 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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