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환경교육센터,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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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는 하남시환경교육센터가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환경전문가 양성 및 시민 교육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향미 하남시 환경정책과장은 "하남시 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과 연계된 유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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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하남시는 하남시환경교육센터가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올바른 환경관 형성을 위해 지난 7월 하남유니온타워에 환경교육센터를 개관했다.
하남시환경교육센터는 홈페이지(http://heec.co.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버드나무길 생물탐사 활동 등 10종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환경문화제 ‘지구야 안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달에는 체계적인 환경교육사업을 위해 환경부에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을 신청, 현장실사를 거쳐 이번에 지역환경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
시는 이번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으로 환경전문가 양성 및 시민 교육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향미 하남시 환경정책과장은 ”하남시 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의 허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과 연계된 유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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