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내일까지 장관이 직접 방역 현장점검"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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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각 부처의 장이 내일(9일) 오전까지 소관 분야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보고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각 부처에 "지난 6일부터 시행 중인 강화된 방역조치가 현장에서 원활히 이행되는지 면밀히 점검해 시정조치하고, 보완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방안을 중대본에 보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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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각 부처의 장이 내일(9일) 오전까지 소관 분야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보고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각 부처에 "지난 6일부터 시행 중인 강화된 방역조치가 현장에서 원활히 이행되는지 면밀히 점검해 시정조치하고, 보완사항을 적극 발굴해 개선방안을 중대본에 보고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3일부터 31일까지의 4주 특별 점검기간 동안 방역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부처내 역량을 총동원해 대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훈 기자whybe041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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