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도 지방세 사상 최초로 2조원 돌파..예산액도 7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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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광주시 예산이 사상 최초로 7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광주시의 내년 지방세도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돌파했다.
광주시는 전년도 예산액 6조 2831억 원 대비 11.6%(7290억 원) 증가한 7조 121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광주시는 또 내년도 지방세 수입이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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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광주시 예산이 사상 최초로 7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광주시의 내년 지방세도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돌파했다.
광주시는 전년도 예산액 6조 2831억 원 대비 11.6%(7290억 원) 증가한 7조 121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광주시 예산이 본예산 기준으로 7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는 또 내년도 지방세 수입이 사상 최초로 2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광주시는 내년도 지방세 수입이 전년도의 1조 8528억 원에서 16.4%(3041억 원) 증가한 2조 1569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광주시의 지방세 수입이 2조 원을 넘어서는 것은 내년이 최초다.
광주시의 지방세가 세입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보조금(34.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30.8%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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