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하당초 꿈누리관 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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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8일 소규모 체육관인 '꿈누리관'을 개관했다.
꿈누리관은 13억600만원(충북도교육청 8억8900만원, 음성군 4억1700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414.91㎡ 규모로 건립됐다.
개관식에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김중기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 주최 올해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에서 4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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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 하당초등학교(교장 김옥선)는 8일 소규모 체육관인 ‘꿈누리관’을 개관했다.
꿈누리관은 13억600만원(충북도교육청 8억8900만원, 음성군 4억1700만원)을 들여 건축면적 414.91㎡ 규모로 건립됐다.
다양한 체육활동과 문화·예술공연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이다.
개관식에는 김병우 충북교육감, 조병옥 음성군수, 김중기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군, 생산적 일손봉사 4개 부문 수상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 주최 올해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에서 4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일반(개인)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대소면 자원봉사자치회 윤상숙 회장, 자원봉사자(단체)부문 대상에 삼성면 자원봉사자치회 장혜경 회장, 일반(단체)부문·학생(단체)부문 특별상에 아이코리아 음성군지회 윤영미 지회장과 극동대 달빛한줌 곽선영 회장이다.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극동대, 전국대학생 스포츠윤리 UCC 공모전 최우수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2021년 한국체육철학회 전국대학생 스포츠윤리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체육철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교통대가 후원했다.
극동대 재학생 ‘(극)동네 학생들’ 팀(유상원·이호빈·강희영·김서연·정예인)은 ‘스포츠선수의 도핑 딜레마’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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