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 시즌4'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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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경기도당이 8일 오후 2시 더민주 경기도당·인천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 시즌 4'의 마지막 대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천시당과 함께 진행한 이 대담에서는 박정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과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이 참석하고, 김현룡 신한대 교수가 '정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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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하 더민주) 경기도당이 8일 오후 2시 더민주 경기도당·인천시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 시즌 4'의 마지막 대담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천시당과 함께 진행한 이 대담에서는 박정 더민주 경기도당위원장과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이 참석하고, 김현룡 신한대 교수가 '정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펼쳤다.
박 도당위원장은 "정치는 불가능해 보이는 영역을 현실화하는 일인 만큼,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을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이라며 "대담을 통해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해 상기하고, 좋은 정치가 무엇인 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교수는 특강에서 "소통과 설득의 방식을 설정하기에 앞서 상대방에 대해 주도면밀하게 분석하고 입장을 헤아리는 데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면서 "생각하는 힘의 근육을 길러 양보다는 질에 중점을 두고 생각하면 효율적인 메시지를 개발할 수 있고 설득에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성공적인 설득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동의하고 공감, 감동, 행동하게 만든다"며 "정치에서 설득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권자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메시지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것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것이야말로 이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의 선행조건"이라고 덧붙였다.
내일을 위한 담대한 대담 시즌 4는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외교,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여러 전문가를 초청해 16차례의 대담을 진행해왔다. 그동안 진행된 대담은 더민주 경기도당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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