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사랑나눔기금 9300만원 기부

유엄식 기자 2021. 12. 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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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모은 9282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기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8년부터 실시한 모금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3000원~3만원씩 낸 돈을 모아 연말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임원부터 매니저급 직원까지 955명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임직원들이 낸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개발도상국의 교육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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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화) 진행된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에서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사진 오른쪽),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사진 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들이 모은 9282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일 진행한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에 엄홍석 현대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실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나눔기금은 현대엔지니어링이 2018년부터 실시한 모금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 3000원~3만원씩 낸 돈을 모아 연말에 기부하고 있다. 올해 임원부터 매니저급 직원까지 955명이 기부금 모금에 동참했다.

2018년 4900만원이었던 모금액은 올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임직원들이 낸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개발도상국의 교육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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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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