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백혈병 치료제 개발 시동..1호 '고위험 임상연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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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첫 고위험 임상연구로 서울대병원의 소아백혈병 환자 치료제 연구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연구가 지난해 9월 첨단재생의료와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령이 시행된 이후 첫 번째 관련 연구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소아 백혈병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시행 중인 치료와는 다른 신기술로 희귀 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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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첫 고위험 임상연구로 서울대병원의 소아백혈병 환자 치료제 연구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연구가 지난해 9월 첨단재생의료와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령이 시행된 이후 첫 번째 관련 연구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소아 백혈병의 80% 가량을 차지하는 급성림프모구백혈병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에 시행 중인 치료와는 다른 신기술로 희귀 난치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5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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