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기자재조합, 엘살바도르와 협력 성명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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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엘살바도르 공항항만청(CEPA)·엘살바도르 대통령 직속 전략 프로젝트 위원회와 상호 협력 3자 공동성명서를 8일 체결했다.
강호일 KOMEA 이사장은 "이번 공동성명서로 KOMEA가 해외 거점 기지를 운영하는 그리스 아테네,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블라디보스토크,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 등 6곳과 더불어 중남미까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를 위한 수출길이 마련될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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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은 엘살바도르 공항항만청(CEPA)·엘살바도르 대통령 직속 전략 프로젝트 위원회와 상호 협력 3자 공동성명서를 8일 체결했다.
이번 성명서엔 조선해양산업 네트워크 공유, 상호 수리조선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개최 등의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성명 체결은 지난 3일 창원에서 KOMEA가 연 ‘친환경 선박 수리 개조 컨퍼런스’에 젬므 로페즈(Jaime Lopez)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가 참여해 자국 전략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강호일 KOMEA 이사장은 “이번 공동성명서로 KOMEA가 해외 거점 기지를 운영하는 그리스 아테네, 싱가포르, 중국 상하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블라디보스토크,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 등 6곳과 더불어 중남미까지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를 위한 수출길이 마련될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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