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접종 논란·소통 부족 지적에..정부, 내일 특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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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자, 전문가들이 직접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정은경 질병청장,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해, 소아·청소년 접종을 주제로 전문가와 국민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대본은 "소아·청소년의 질의에 전문가가 답변해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전문가가 예방접종의 필요성, 방역패스, 이상반응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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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자, 전문가들이 직접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설명회를 마련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내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한 시간 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 특집 브리핑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정은경 질병청장, 이재갑 한림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해, 소아·청소년 접종을 주제로 전문가와 국민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방대본은 "소아·청소년의 질의에 전문가가 답변해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전문가가 예방접종의 필요성, 방역패스, 이상반응 등에 관한 정보를 안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아영 기자 (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16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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