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민 광주 동구의원 "시설관리공단 설립 적극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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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승민 동구의원 8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절감과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동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필요하다. 동구는 공단 설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어 "동구는 시설을 통합 관리·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을 적극 검토해 예산 절감, 대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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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광주 동구가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조승민 동구의원 8일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절감과 주민들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동구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필요하다. 동구는 공단 설립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광주 자치구 중 광산구는 2014년부터 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구·북구도 추진하고 있다"며 강조했다.
그는 특히 "동구는 현재 환경, 교통, 문화·체육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각 부서에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이어 "동구는 시설을 통합 관리·운영하는 시설관리공단을 적극 검토해 예산 절감, 대민 서비스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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