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지속가능 발전목표·도시문화정책 상상토론회' 열린다

신관호 기자 2021. 12. 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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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센터 진달래관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도시문화정책 상상토론회'를 개최한다.

또 지정토론은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을 좌장을 맡으며,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 계획 수립 과정에서 본 향후 과제'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각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화도시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연결점을 찾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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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서
오는 13일 강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진달래관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도시문화정책 상상토론회’가 열린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제공) 2021.1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오는 13일 센터 진달래관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도시문화정책 상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는 내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정보 공유 및 의견 나눔을 위해 마련된 토론회다.

토론회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지역화와 도시문화’를 주제로 한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의 정종은 교수의 기조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충남 당진시의 조경실 지속가능정책팀장이 ‘당진시의 지속가능정책과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사례발표에 나선다.

또 지정토론은 고윤정 영도문화도시센터장을 좌장을 맡으며, ‘원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이행 계획 수립 과정에서 본 향후 과제’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게 된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각 지역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문화도시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연결점을 찾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론회는 현장 참여와 함께 유튜브 ‘문화도시원주’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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