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높이 15m 옹벽에 부딪힌 행글라이더 추락..1명 중상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12. 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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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쯤 경남 하동군 평사리공원 인근 야영장에서 행글라이더가 15미터 높이 정도의 옹벽에 부딪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행글라이더를 타던 50대 A씨가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행글라이더 동호회원들과 화개면 정금리 형제봉 활공장에서 하강하다 사고 장소 옹벽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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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탁 기자


8일 오후 3시쯤 경남 하동군 평사리공원 인근 야영장에서 행글라이더가 15미터 높이 정도의 옹벽에 부딪혀 추락했다.

이 사고로 행글라이더를 타던 50대 A씨가 중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행글라이더 동호회원들과 화개면 정금리 형제봉 활공장에서 하강하다 사고 장소 옹벽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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