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부권 환승센터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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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부권 환승센터 조성사업이 이번 달에 마무리돼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동동에 조성중인 북부권 환승센터가 이번달 공영차고지 부대시설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북부권 환승센터는 3만 654여㎡의 부지에 환승주차장 225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35면 등을 갖추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북부권 환승센터외에도 동부권과 남부권, 서부권 환승센터도 순차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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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북부권 환승센터 조성사업이 이번 달에 마무리돼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동동에 조성중인 북부권 환승센터가 이번달 공영차고지 부대시설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북부권 환승센터는 3만 654여㎡의 부지에 환승주차장 225면,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35면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공영차고지 관리동과 정비고, 세차장, 전기충전기 등이 설치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북부권 환승센터외에도 동부권과 남부권, 서부권 환승센터도 순차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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