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구한의대·한국펫고교 반려동물산업 발전 협약

신관호 기자 2021. 12. 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랜드와 대구한의대, 한국펫고교가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고객들이 리조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공간조성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을 통해 펫클럽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반려동물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펫클럽 서비스 질적 향상과 반려동물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강원랜드와 대구한의대, 한국펫고교는 8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루비룸에서 펫클럽 고객 특화 서비스 개발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펫클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랜드 제공) 2021.12.8/뉴스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와 대구한의대, 한국펫고교가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기관은 8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루비룸에서 ‘펫클럽 고객 특화 서비스 개발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펫클럽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랜드와 대구한의대는 반려동물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이벤트 협력 사업 진행한다. 또 반려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개발, 현장실습 및 학술적 교류 등에도 나선다.

여기에 강원랜드는 한국펫고교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도 나서게 된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고객들이 리조트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공간조성 등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 및 산학협력을 통해 펫클럽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반려동물 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