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부,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 지정

방인권 2021. 12.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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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7천명대로 쏟아지고 중증 환자 증가 속도가 정부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의료대응 여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경기 남양주 한양병원과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 2곳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추가 지정해 중증과 준중증 치료 병상 600여 개가 설치하기로 했다.

사진은 8일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의 모습.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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