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마감] 미국발 '안심 랠리'..홍콩은 하락

황시영 기자 2021. 12. 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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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 오른 2만8860.62에 장을 마감했다.

8일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 상승한 3637.57로 장을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28분 기준 전장대비 0.04% 빠진 2만3973.31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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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2% 오른 2만8860.62에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전장 대비 0.62% 오른 2002.24에 시장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에 나섰다.

백악관 최고 의학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7일(현지시간) 오미크론에 대해 "거의 확실히 델타보다 더 심각하지 않다"고 언급한 점이 안도감을 가져다줬다.

오미크론에 대해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용성 등 불확실한 점도 많지만 대규모 봉쇄로 경기가 하락하는 사태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다.

8일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8% 상승한 3637.57로 장을 마쳤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0.20% 오른 1만7832.42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이날 오후 3시28분 기준 전장대비 0.04% 빠진 2만3973.31을 기록중이다. 이는 헝다발 위기로 중국 27위 부동산 개발업체인 카이사의 주식 거래가 정지되는 부동산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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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영 기자 appl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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