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식육 HMR 전문가 양성 심화과정 성과 발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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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는 최근 7주 간 '제3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 양성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21학년도 공주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해당 과정은 제품 제조를 주로 실습했던 전문가 양성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제품이 갖는 특성에 대해 연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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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는 최근 7주 간 '제3기 식육 HMR(가정간편식) 전문가 양성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2021학년도 공주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인 해당 과정은 제품 제조를 주로 실습했던 전문가 양성과정의 심화 과정으로 제품이 갖는 특성에 대해 연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성과 발표회, 상장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제3기 과정생은 지난 7주간 직접 연구·개발한 △'새싹보리 분말을 첨가한 소고기 미트볼' △'유화형 소시지에 첨가된 히말라야 핑크 솔트의 아질산염 대체 가능성' △'사과 분말을 첨가한 프라이드치킨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능' △'피칸 분말을 첨가한 돈육 패티의 품질특성' △'아로니아 분말을 첨가한 유화형 소시지의 항산화 활성' △'마카다미아를 첨가한 유화형 소시지의 품질 특성'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각 제품에 대해 '충남형 HMR 산업'에 적용 가능한 프리미엄 식육 HMR 상품 개발에 관한 질의응답과 토의 시간을 가졌다.
상장 및 수료증 수여는 자원과학연구소장 김학연 교수가 맡았다.
그는 수료사에서 "제3기 식육 HMR 전문가 심화과정생들의 식육 HMR 제품 개발에 대한 혁신적인 도전은 '충남형 HMR 산업'이 더욱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전을 계속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전문가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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