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적십자,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선물주머니 전달

고귀한 기자 2021. 12. 8.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명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사랑의 선물'은 매년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월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담은 김과 멸치, 미역, 핸드크림, 양말, 참치캔 등 12가지 생필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명 제작..생필품 1200만원 상당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8일 지역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 주머니를 제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명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사랑의 선물'은 매년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월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담은 김과 멸치, 미역, 핸드크림, 양말, 참치캔 등 12가지 생필품이다.

이번에 제작된 사랑의 선물은 1200만원 상당으로, 지역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선물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