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적십자, 어려운 이웃 300세대에 선물주머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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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명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사랑의 선물'은 매년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월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담은 김과 멸치, 미역, 핸드크림, 양말, 참치캔 등 12가지 생필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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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20명이 지역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사랑의 선물주머니를 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사랑의 선물'은 매년 적십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월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담은 김과 멸치, 미역, 핸드크림, 양말, 참치캔 등 12가지 생필품이다.
이번에 제작된 사랑의 선물은 1200만원 상당으로, 지역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영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위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선물이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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