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메타버스에서 산업안전·RPA 등 기술 공유

백지수 기자 2021. 12. 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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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ICT는 지난 7일 회사의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21 포스코ICT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석재호 포스코ICT 기술개발센터장은 "올해는 RPA, PosMaster, 스마트 안전관제 등 회사의 기반·전략사업과 방향을 맞추면서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내년에는 디지털 트윈, 탄소저감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신기술 확보와 아이템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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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지난 7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술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포스코ICT

포스코 ICT는 지난 7일 회사의 최신 기술 동향과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2021 포스코ICT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포스코ICT 기술 컨퍼런스는 메타버스(3차원 확장가상세계) 공간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스코ICT는 이 자리에서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산업안전 등 14종의 기술 개발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포스코ICT는 자사 RPA(로봇자동화) 솔루션 에이웍스(A.WORKS)에 초자동화(하이퍼 오토메이션) 기능을 강화한 사례, 제조 현장에 적용되는 스마트 제어 시스템 포스마스터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 작업 현장 등의 사물인터넷(IoT) 장치와 연계해 현장 안전을 통합 관제하는 '스마트 안전관제 플랫폼'을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Finex) 공장에 시범 적용한 사례도 공개했다.

이밖에 장영재 KAIST 교수의 물류 자동화와 AGV 운전 최적화, 김필호 포스코기술연구원 상무의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 전략, 온정호 AVEVA코리아 이사의 디지털 트윈 관련 특별 강연 등이 진행됐다.

석재호 포스코ICT 기술개발센터장은 "올해는 RPA, PosMaster, 스마트 안전관제 등 회사의 기반·전략사업과 방향을 맞추면서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내년에는 디지털 트윈, 탄소저감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신기술 확보와 아이템 발굴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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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수 기자 100js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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