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 검토하지 않고 있다"
이정현 2021. 12. 8. 1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가 8일 "현재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데에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우리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팜석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으며 결정이 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청와대 고위관계자 발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청와대가 8일 “현재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보이콧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한데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국은 외교적 보이콧을 발표하기 전 한국에 이를 미리 알렸다”며 “미국은 다른 나라가 외교적 보이콧을 할지는 각국이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이라 했다.
이 관계자는 아울러 “우리 정부는 (베이징 동계올림픽)팜석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으며 결정이 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5년 걸쳐 허위이력 기재"…경찰, 김건희씨 고발건 수사 중
- 尹측 "김건희, 단연코 유흥주점 근무 안해…추미애 법적 조치"
- 원희룡 "이준석, 잠깐 와봐" 반말에 홍준표는 버릇없다지만…
- '내 번호 왜 지워' 남친 흉기 잔혹 살해 女 '눈물 선처 호소'
- “속옷만 입고 돌아다녔는데” 불안에 떠는 월패드 해킹 주민들
- 최완영-서창훈,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첫 승...이충복은 첫 패
-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서울 신규확진자 2900명도 넘었다
- '외신도 주목' 폭탄주 이모 사라진 이유? "오른손 괴사.. 감각 없다"
-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의혹' 유포 前 매니저 1심서 집유
- 與 "이준석, 히틀러 모습" 비판에…"이재명은 인성파탄자"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