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의혹 제기' 신현준 전 매니저,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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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씨의 갑질과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했던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8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백 시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신 씨 매니저로 일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신 씨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등 언론을 통해 거짓 주장을 한 혐의로 지난 7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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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씨의 갑질과 프로포폴 의혹을 제기했던 전 매니저 김 모 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8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김 씨에게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백 시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신 씨 매니저로 일하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거나 신 씨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등 언론을 통해 거짓 주장을 한 혐의로 지난 7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김 씨는 서울 강남경찰서에 신 씨가 지난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가 있으니 재수사해달라며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불법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김 씨는 또 자신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신 씨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자 명예훼손으로 신 씨를 고소하기도 했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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