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반달섬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유치.. 랜드마크로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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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반달섬에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Novotel Ambassador)'가 들어선다.
안산시는 8일 안산시청에서 시화MTV 반달섬 부지 내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유치를 위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빈센트 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 부사장, 원자성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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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 반달섬에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Novotel Ambassador)'가 들어선다.
안산시는 8일 안산시청에서 시화MTV 반달섬 부지 내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유치를 위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빈센트 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운영총괄 부사장, 원자성 ㈜MTV 반달섬 씨세븐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호텔 건립과 운영 전반을 적극 지원하며, 엠티브이반달섬씨세븐개발은 반달섬 내 호텔, 레지던스, 상업시설 유치를 위해 7000억 원을 투자한다. 안산시는 개발 사업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인원 1만여 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개발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안산시민으로 우선 고용키로 했다. 또 공사 장비 및 필요한 자재도 안산시 생산품을 우선 선정 사용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안산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앰배서더 유치로 관광객 유입과 함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호텔 유치를 시작으로 반달섬이 두바이의 '팜 아일랜드'처럼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레저산업의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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