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협회, 부산경남지역협의회 3차 정기회의 개최

남혁우 기자 2021. 12. 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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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대표 조준희)는 협회 산하의 부산경남지역협의회(이하 부산경남협의회)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는 회장사인 BNK시스템을 비롯하여 지역 내 SW기업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청 관계자 등 20여 개의 기업·유관기관이 참석해 지역 SW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회 운영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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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하 협회, 대표 조준희)는 협회 산하의 부산경남지역협의회(이하 부산경남협의회)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금번 회의에서는 회장사인 BNK시스템을 비롯하여 지역 내 SW기업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청 관계자 등 20여 개의 기업·유관기관이 참석해 지역 SW산업 발전을 위한 협의회 운영현안을 논의했다.

이 밖에 국민대 허정윤 교수의 초빙강연과 협의회 회원사인 늘푸른정보기술, 에스유소프트의 발표를 통해 참석자 간 최신기술정보 및 경험을 공유했다.

부산경남지역협의회(이미지=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협회는 이 날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협의회-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 내 기술교류와 교육 및 인재채용 개선 등 지역SW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자 김석규 협의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석규 부산경남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부산경남협의회는 지역 내 SW기업과 유관기관 간 상생협력의 교두보로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조준희 협회장은 “협회 회원사 상당수가 서울·수도권에 위치한 관계로 지방 회원사와의 소통을 극복하고자 지난해 발족한 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기반을 공고히 하는 등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건전한 지역SW산업 생태계 조성과 소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경남협의회는 협회가 부산경남지역의 회원사 간 교류와 지역 SW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김석규 부산경남지역협의회장(BNK시스템 대표)을 비롯하여 지역 내 SW기업으로 구성해 지난해 발족한 협의체이다. 부산경남협의회 관련사항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지원팀에 문의 시 확인할 수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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