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9일부터 덕계근린공원 임시 선별검사소 추가 운영

양주=김동우 기자 입력 2021. 12. 8.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김종석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로 유입됨에 따라 방역 강화에 필요한 선별검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돼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며 "지역확산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선제적 진단검사에 반드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시청 전경.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9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 안팎을 오가고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급증하는 코로나19 검사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덕계근린공원(덕계동 467) 부지 내 설치하며 운영기간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이다.

선별검사소에는 검체채취자 4명, 행정요원 4명, 안내 및 방역 4명 등 12명이 근무하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증상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희망자들은 임시 선별검사소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전자문진표를 직접 작성하고 접수처에서 본인 여부와 작성내용 확인 후 진단검사를 받으면 된다.

김종석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국내로 유입됨에 따라 방역 강화에 필요한 선별검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판단돼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며 “지역확산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선제적 진단검사에 반드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깜짝이야 누드인줄"… 착시 비키니 속 완벽 몸매
"이렇게 글래머였어?" …꼬북좌 반전 볼륨감 '아찔'
"수영복 터지겠어"… 은퇴한 치어리더, 볼륨감 '헉'
장동민 "저 결혼합니다"… 예비신부는 누구?
"뽀얀 등에 새겨진 타투"… 문가영, 드레스 '아찔'
"이 만남 찬성일세"… 임영웅·아이키 조합에 '들썩'
"무슨 관계냐"… 뷔, 제니 팔로우→언팔 '악플'
통영 100년 묵은 폐가?… 김남길 뭐하려고?
"팔로워 장난해?"… BTS 개인 SNS 개설, 미쳤다
자이언트핑크, 임신 23주차… "엄마 된대요"

양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