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새마을지도자, 빈집 정비 봉사활동 나서

파이낸셜뉴스 2021. 12.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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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준)는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세녕) 주관으로 지난 3일 사직3동 관내 빈집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명이 빈집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처리해 주변 주민들의 민원사항인 악취 및 도심 미관 불량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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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새마을지도자들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동래구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준)는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세녕) 주관으로 지난 3일 사직3동 관내 빈집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사직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명이 빈집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처리해 주변 주민들의 민원사항인 악취 및 도심 미관 불량을 해소했다.

사직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 자율방역단을 조직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 활동을 하는 등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허세녕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방역 활동을 목적으로 빈집을 정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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